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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타] 어이없는 직원 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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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0 (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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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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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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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전 HP 프린터기를 아이시스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잉크가 다 떨어져 잉크 교환을 하고 프린터를 하려고 하니
되지가 않더군요
잉크가 잘못된줄 알고 잉크를 세번이나 교환한후 장착해서
프린트를 하는데 한번 찍히더니 찍히지가 않더군요.
HP 서비스센터에 방문을 해 들고갔더니 자기들은 할수없다고
용산 쪽으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일단 주소랑 연락처 가지고 왔습니다.
하지만 두달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고장난 것도 그렇고
서비스센터에서도 용산쪽으로 보내라고 하니 다시 쓰기에 좀
그런 마음에 구매처인 아이시스 에 전화 했습니다.
어떤 기사분이 받으시더라구요.
프린터기가 고장났다고 했습니다.
어디가 고장 났냐고 하더라구요
잉크가 안나온다고 했습니다.
헤드 청소 했냐고 묻더군요.
했다고 했습니다.
서비스 센터 갔더니 고칠수 없다고 용산쪽으로 보내랬다고 말까지 했습니다.
전화받으신 분이 자신한테 보내라고 하시더군요.
서비스 센터에서 고장/ 불량 으로 판명 해도 자신들이 보면
그럴경우 거의 없다고 하시더군요.
어디가 고장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용 두달만에 고장이 나서
A/S 해야한다는 게 불쾌 하더군요.
환불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환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말투가 너무나 성의 없고 짜증난 말투여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고객을 대하는 말투가 아니시더군요.
(이때부터는 환불의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한테 도움을 받고 싶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 했다고 했습니다.
거기가 제품을 받아서 파는 곳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런건 왜 묻냐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고장이 났으면
자신들한테 보내라고 하더군요.
자기들이 판매도 하고 고치기도 하는 사람들이라더군요.
엔지니어가 많다면서요
H.P 본사 직원이라 물었습니다.
본사직원 이라 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불친절 하냐고 물었습니다.
자신도 제 말투에 짜증이 난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르다고 했는데
딱 그거 더라고요.
그때 부터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녹취한 내용은 컴퓨터로 옮기면 다시 올려 드리죠.
아무튼 한참 실랑이 끝에 저한테 무한 잉크냐고 물어보더군요.
6분 57 초 동안 통화를 했고 5분만에 묻는 말이였습니다.
아니라고 했습니다.
정품잉크 사용하냐 묻더군요
그렇다고 했습니다.
쓰는사람한테 다시 물어봐 달라고 하더군요
물어본후 정품잉크 쓴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번호 하나 알려주면서
자신들은 무한잉크만 받는다고 하더군요
HP 회사 직원 이라 해놓구서는
HP 회사 번호를 주는 경우라..
그래서 제가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전화해서 다짜고짜 안돼요 라고만 했다더군요.
잉크가 안나온다고 처음부터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무한잉크만 취급한다고 말해줬냐고 물었습니다.
처음이랑 말이 너무 틀리더군요.
HP 본사 직원이라 그랬다가 자신들이 다 고칠수 있다 그랬다가
무한잉크만 취급한다 그랬다가
말 바꾸지 마시라고 했더니
말 안바꾼다고 무상 A/S는 15일 동안만 해주구
지금은 15일 지났으니 유상처리 되신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유상이라고 말하지도 않고
일단 보내라고 하더니
말만 듣고 보냈으면 다 고치구 난후 비용청구 할뻔 했습니다.)
어디가 고장났는지 불량인지도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통화하기 싫으셨는지 그렇게 말하더니
HP본사로 전화 하라고 하고 더 문의하실거 없냐고 묻더군요.
저는 잉크가 고장나서 전화한게 아니고
처음부터 프린터가 고장났다고 했는데
잉크가 안나온다는 말 하나때문에 잉크얘기로만 하더군요.
이렇게 무책임 할수가 있습니까?
아니면 처음부터 자신들은 판매만 하는 곳이라고
본사에 전화 하라고 했으면 이렇게 실랑이 벌일 필요도 없고
갈끔하게 끝났을 일을
판매도 하고 수리도 하는 곳이라고 말해놓구
무한잉크만 취급한다고 하니 얼마나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던지요.
화가나서 다시 전화해 성함 어쭤봤습니다.
친절히 가르쳐 주며
마음대로 하라고 하시더군요.
퇴사를 원해서 손님을 이렇게 대하는건지 알고싶군요.
아무리 존심 있는 사람이라도
고객 앞에서는 버릴수두 있어야 되는게 서비스직 하는 사람 아닙니까?
고객 보다 자기 존심이 먼저인 사람이 어떻게 서비스직을 선택 했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실력 보다는 인성을 먼저 키워야 할 회사라고 생각하네요.
그 엔지니어분 한분 때문에 회사 이미지 참 안좋게 생각 되네요.
프린터는 HP회사에 전화 해서해결 하겠습니다.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고객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회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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